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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peak -System Bottle 500-
지금까지 수많은 오버스펙의 물건들을 질러온 본인이지만.

이런것까지 구입할지는 저도 몰랐습니다.^^;..



스노픽의 랜드브리즈나 리빙쉘, 필드키친 같은 거한 물건들은 구입한 적은 없지만

이런 저런 자잘한 캠핑용구들은 좀 구입해본 거버맨은 일본물건 특유의 깔끔한 마무리, 고품질의 성능

그와 더불어 특유의 미니멀하고 절재의 미학을 살린 디자인의 스노픽제품들을 애용하는편입니다 .



2010년 스노우피크 카탈로그를 보다가 발견한 신제품...

그냥 평범한 `보온병`인가했고..이런것까지 만드나 했는데...

첨부된사진과 설명을 보니 아니 이럴쑤가~!!

500ml 맥주캔을 넣을수있단말인가~!!

거기다가 보틀캡에 쿨러가 있어서

산꼭대기던 계곡이던 사막한복판에서던 시원한 맥주를 마실수있단 거였습니다~!!

시원한 맥주를 마실수없는 환경에서 마시는 한모금의 맥주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에게는

이 비용을 지불하고도 충분히 남을 가치가있는 물건이라 판단한 본인..ㅡ.ㅡ.

이미 머리속에는 이 물건의 구입에 대한 여러가지 정당성들이 만들어지고 있었으니....



허나 구입의 여정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먼저 종로에 `모아웃도어점`에 재고가있던걸 확인하고 구입을 하러갔는데 말이죠~

실물을 확인하고 이쁜디자인에 놀라고~ 언능맥주를 넣어야지란 생각을하고 박스에서 꺼내어 보던중에....

오잉....병뒤편이 찌그러져 있는 것이 아닌가..ㅡ.ㅡ.

직원에게 `앗 요기가 찌그러져있어요` 하고말하니~

`아이고 지금은 재고가 한개뿐이라 다음주에 오시면 새물건을 가져다가놓겠습니다`라고 말하더군욧~

그런줄알고 일단 계산을하고 다음주에 다시찾아갔습니다~



새상품을 준비해논 직원분이 물건을 건내주고 혹시나해서 다시 살펴보니 이것이 왠일~!!

새물건도 같은 곳이 찌글어져있는것 아님니까~!! 난감해하는 직원분 다른 재고를 확인했지만 이것까지 찌글어져있는것이었습니다..

알아보니깐 `박스패키징`에 문제가 있어서 약간의 충격만 받아도 뒷편의 보틀캡에 부딧껴서 같은곳에

파손이일어난다는 거였습니다...ㅜ.ㅜ.

일단 본사에 전화를 하시고 자초지종을 설명하니 본사에서 회수를 한다고 하더군욧..

헌데 문제는 벌써 전용파우치를 구입해버려서뤼...ㅡ.ㅡ.

결국 환불을 받고 인터넷에서 다른샵을 찾아서 웹서핑~!!

결국 `캠핑온`에 재고를 확인하고 배송중에 찌글어질까봐 직접사러갑니다..ㅡ.ㅡ

그날 따라 비가 무지 오더군욧..

일단 물건확인하고, 찌글어진곳 없음을 확인하고 결재하고 드뎌 손에 쥐게 됩니다..ㅜ.ㅜ.

시스템 보온병 500 다크실버 / 와인레드 / 화이트



●구성: 병 본체(×1), 쿨러 뚜껑 부품(×1), 보온 뚜껑 부품(×1), 텀블러 뚜껑 부품(×1), 취급설명서

●재질:

병 본체(내부)/18-8스테인리스(외부 아크릴 도장),

뚜껑 부품/폴리프로필렌, 패킹/실리콘 고무, 단열재/스티롤 수지,

보냉제/물, 흡수성 폴리머, 안정제, 방부제, PE필름

●보온보냉효과:

보온력 95℃→60℃(외부 온도 25℃, 열탕에서 예열한 병에 보온 뚜껑을 끼워 6시간 방치),

보냉력 4℃→6℃(외부 온도 20℃, 냉장고에서 차갑게 한 병과 캔을 세팅하고, 냉동한 쿨러 뚜껑을 끼워 6시간 방치)

●용량: 540ml

●중량: 병 본체/360g, 쿨러 뚜껑/90g, 보온 뚜껑/41g, 텀블러 뚜껑/38g

●크기: 쿨러 뚜껑, 보온 뚜껑 장착 시/W77×D77×H219mm, 텀블러 장착 시/W77×D77×H222mm,

●색상: 다크실버, 와인레드, 화이트



온라인샵에 가면 수많은 보온병이 있지만 가장 좋은물건의 2배정도의 가격을 지불하고 구입.

허나 품질과 품격이 남다릅니다. 원래 보온병 잘만드는 일본이기도 하지만.

평범한 보온병에 시스템이라는 거창한 이름까지 붙인 물건이라 뭔가 다르긴 다르더군욧~^^

박스의 설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용도에 따라서 보온용 보냉용 텀블러로 사용이 가능한 보온병입니다.

박스뒤면에는 2가지 보틀캡을 볼 수 있고요~

가장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는 맥주를 시원하게 보관하게 할 수 있는 형태~

오토캠핑이나 많은 짐을 가지고 갈수인느 캠퍼들과는 달리 솔로캠핑을 주로하는 저로서는 이런 작은 사이즈의

쿨러가 정말 간절하죠~^^ 맥주말고도 약간의 육류등도 넣고도 12시간 정도는 보관이 가능 할듯합니다~^^

디자인과 품질은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깔끔합니다.

색상은 처음에는 와인레드를 생각햇다가 티타늄기어들을 잘만드는 스노픽이기에 가장비슷한 색상인 다크실버로 구입.

원산지는 일본이고욧~^^

요고이 시원한 음료를 더욱 시원하게 보관을 하게해주는 `쿨링보틀캡`입니다.

냉동실에 넣어놓고 냉각시킨후에 `보틀`에 음료를 넣고 이걸로 닫아주면 오랜시간을 시원하게 보관이 가능하죠~^^

잘보이지는 않지만 자세히 보면 뜨겁게 사용하지 말라는 문구가 양각으로 써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500ml 맥주캔을 보관해보기로하죠~^^
일단 캔을 꼭 뒤집어서 보틀에 밀어넣어야합니다~^^

그래야 캡을 닫을수있습니다.

쏙 들어가는군욧~^^



그리고 전용 보틀커버가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물건에 포함된 것이 아니라, 따로 구입을 해야한다는..ㅜ.ㅜ.

역시 스노픽물건답게 잘 만들어져있고, 가격도 절대 저렴하지 않습니다..ㅜ.ㅜ.

네오프렌으로만든 물건이고욧~!!

입히면 요로코롬 딱맞게 입힐 수 있습니다~^^

이런물건 흠집생기거나, 찌글어지면 피눈물이 나기에 요정도는 투자해야할듯합니다.

어깨끈 포함으로 간단한 산책때는, 매고다닐수 있겠고~

사이드에 있는 클립에 연결하면 손잡이가 생겨서 들고다니면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텀블러`로 변신~!!
그리고 주머니 안에 숨어있는 매쉬망을 빼면 그속에 `텀플러 보틀캡`을 넣어서 같이 휴대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조금더 택틱컬하게 사용하는 방법도있습니다~^^

`스테킹`의 통달한 스노픽의 물건답게, 450ml 폴딩티탄컵에 보틀이 쏙 들어갑니다~!!

그리고 이상태로 맥포스의 `보틀파우치`에 넣으면 맞춘듯이 들어갑니다~!!

내부도 부드럽게 처리되어있고 쿠션이 상당한 물건이라 좀 더 안전하게 보관이가능합니다.

필드에서 굴려도 될듯~^^

또 약간 여유가 있어서 텀블러캡도 들어갑니다.

이런조합으로 사용하면 컵을 사용 할 수 있어서 훨씬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더군욧~^^

주말에 외출하면서 사용을 해봤습니다~

하비페어가서 집에서 가지고온 원두커피를 마시고~^^

2-3시간정도는 입에 대기 어려울 정도로 뜨끈뜨끈 하더군욧~^^
산에가서는 차가운 맥주를 마시고~!!

그 맛이란ㅋㅋ 가진자의 이 기분...ㅋ

후덥지근한 날씨속의 뒷산 중턱에서 마시는 시원한 맥주의 맛이란~^^b

이것만 있으면 편의점이나, 가게가 없는 지역의 출사후에도 시원한 맥주를 바로 마실수 있을듯~^^




하여간 `보온병`하고 `전용커버`까지의 가격이 스노픽 `폰타타프` 가격 정도군욧..ㅜ.ㅜ.

하지만 마모성,소모성 물품이 아니기에 떨어뜨리거나 망가드리지만 않으면 오랜시간 꾸준하게 애용 할 듯하고

일상 활용도가 높은물건이니 3년 정도만 쓰면 본전 뽑지 않을까 합니다~^^;...



가격부담이 있지만 평소 커피나 차를 즐기시고, 스타일리쉬한 멋진 보온병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강력추천 한번 드리고욧~

추석보너스 넉넉하게 나오시면 한번 질러보시길 바랍니다~^^



^^

http://blog.naver.com/irony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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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Snowpeak -System Bottle 500-


사진가: 이희성

등록일: 2010-09-05 17:13
조회수: 1969 / 추천수: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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